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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외장하드 인식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맥을 사용 하게 되면 정말 당황스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UI 인터페이스도 다를 뿐더러 상단바 위치라던지 메뉴바 라던지 윈도우와는 정말 다른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맥OS 입니다. 맥북 외장 하드 인식 또한 윈도우와 맥의 차이 때문에 맥북 외장 하드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문제점 정말 간편하게 해결 할 수가 있답니다. 저와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맥북 외장하드 인식 안되는 이유.
맥북에서 외장 하드 인식이 안되는 이유는 바로 포맷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포맷 방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PFS 방식
Apple 에서 만든 애플 전용 포맷 방식 입니다. 이 포맷으로 apple 의 모든 플랫폼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 등등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애플 전용 포맷이라 애플 제품끼리는 호환이 아주 잘된다는 점이 가장 좋은 장점 입니다. 강력한 암호화 및 최대 성능을 뽑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exfat 방식
fat32의 한계인 4gb 이상의 파일 크기를 지원하도록 하는 방식인데요. 윈도우7, 윈도우 10 과 같이 32,64비트 운영체제에서 고용량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방식 입니다. 이 방식은 맥과 윈도우 둘다 호환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요. 단점으로는 약간 불안정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을 안 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NTFS 방식
이 방식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윈도우 전용 포맷 방식 입니다. 이 방식은 다른 운영체제를 지원하지 않도록 했는데요. 추후 애플에서도 ntfs 쓰기 기능을 지원하도록 변경이 되었답니다. 기본적으로는 비활성시키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터미널과 같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놨답니다.
이렇게 총 3가지 방식의 포맷 방식이 있는데 맥북 외장 하드 인식이 안되는 이유가 바로 ntfs 방식으로 되어 있는 외장 하드이기 때문에 맥북에서 인식이 안되는 이유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맥북 외장하드 인식 안됨 해결 방법
그렇게 맥북 외장 하드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포맷 방식을 변경해주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장하드를 맥에서만 사용하기
외장하드를 APFS 방식으로 포맷을 해주시면 됩니다. 외장하드, USB를 맥에 연결하고 [ 디스크 유틸리티 ]를 실행해주세요. 또는 단축키 command+space 버튼을 눌러주시면 검색 버튼이 활성화 되면서 [ 디스크 유틸리티 ] 검색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usb나 외장하드를 연결하게 되면 외장이라는 곳에 리스트가 나타난답니다.
여기서 지우기 버튼을 눌러 mac-os 저널링으로 포맷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설정을 해주면 맥북 외장하드 인식이 가능하게 되는거죠!
맥북, 윈도우 외장하드 겸용 사용하는 방법
바로 무료 앱으로 맥북, 윈도우 외장하드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 마운티 ] 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https://mounty.app/ 이 링크를 통해 [ 마운티 ]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수가 있답니다.
홈페이지에서 앱을 받고 설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운트 할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마운티 상단바에 마운트 버튼을 눌러주면 끝!!! 정말 간편하게 설정을 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끝내며
오늘은 맥북 외장하드 인식 안됨 현상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종합 정리를 해보자면 맥북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되는 이유는 바로 맥북에서 사용가능한 포맷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맥북에서 외장하드 인식이 안된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래서 맥북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포맷방식을 다시 설정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맥북 외장하드 사용가능한 포맷 방식에 대한 방법들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이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