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포맷 방식
맥북 포맷 방식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맥북을 어떻게 사용함에 따라 포맷 방식 설정을 다르게 해주셔야 하는데요. 포맷 방식 설정을 제대로 해주셔야 맥북 초기화를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맥북 포맷 방식 및 맥북 파티션 합치기, 나누기 방법을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맥북에는 여러 포맷방식이 있습니다.
[내장 디스크] – APFS 포맷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MAC-OS 확장 저널링 포맷방식은 사용이 안된답니다. 하지만 APFS 방식은 호환성이 좋지 않아 외장 하드디스크에는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외장 하드디스크] – MAC-OS 확장 저널링을 사용해주세요. APFS 방식은 호환성이 좋지 않아 많은 오류가 발생한답니다. 특히 mac-os 확장 저널링 (암호화) 를 사용하게 되면 디스크 사용 시에 암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포맷 방식입니다. 중요한 파일과 정보를 보관 할 때 mac-os 확장 저널링 (암호화) 로 설정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일반 저널링으로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암호화로 했는데 암호를 잊어버리게 되면 골치 아프니까요 ㅠ.ㅠ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폰 등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을 원한다면 exFAT 포맷 방식을 사용하면 됩니다. 아이패드, 맥 등 무조건 애플 기기에서만 사용을 한다고 하면 APFS 포맷 방식을 사용해주시면 된답니다.
맥북 포맷 방식 그리 어렵지 않죠? 맥북 포맷 방식을 제대로 선택을 해주셔야 맥북 공장 초기화를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맥북 초기화가 제대로 안되시는 분들이라면 맥북 포맷 방식 설정을 지우기 통해서 재설정을 해주시면 맥북 초기화가 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맥북 파티션 합치기 방법
맥북 파티션 합치기 방법을 알려 드릴 려고 합니다. 맥북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는 경우는 대부분 윈도우+맥 두 개의 os를 같이 사용을 하기 위해서 파티션을 나눠 놓은 경우가 많은데요. 윈도우 사용이 필요 없어 맥os 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티션을 삭제를 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맥북 파티션 삭제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 디스크 유틸리티 ] -> 상단에 보이는 [ 파티션 ] 버튼을 클릭 -> 파티션 설정 칸에서 [ + ], [ – ] 버튼이 있는데요. 저는 두개의 파티션 중 작은 파티션을 삭제하도록 설정을 했어요.
원안에 있는 작은 용량의 파티션을 선택 후 아래 [ – ] 을 눌러주세요. [ – ]를 눌러주시게 되면 하나의 파티션만 남게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포맷 방식은 APFS 방식으로 적용을 눌러주시면 끝!! 어렵지 않게 맥북 파티션 합치기가 가능했습니다.
맥북 파티션 나누기 방법
맥북 파티션 합치기 방법에서 반대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 파티션 ] 창에서 [ + ] 를 눌러주시게 되면 파티션이 추가가 되면서 크기를 설정, 그리고 포맷 방식 설정을 한 후 적용을 하게 된다면 맥북 파티션 나누기 적용 완료! 그리고 [ 디스크 유틸리티 ] 창을 종료 후에 맥 OS를 설치 진행을 해주시면 되는데 용량이 적은곳, 많은 곳 어디에 맥 OS를 설치할지 드라이브를 선택 후 맥 OS를 설치해주시면 맥 OS가 파티션이 나뉘어진 1곳의 드라이브에만 깔린답니다. 그리고 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를 다른 파티션에 설치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끝내며
오늘은 맥북 포맷 방식 및 맥북 파티션 합치기, 나누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드렸는데요. 종합 정리를 해보자면 맥북 포맷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포맷을 한다면 맥북 초기화를 하는데 오류가 발생하면서 초기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가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북 포맷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설정을 해주셔서 맥북 초기화를 진행해주셔야 한다는 점! 그리고 맥북 파티션 합치기, 나누기가 잘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종합 정리를 해드렸으니!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좀 더 좋은 포스팅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